이 공지사항은 사회학과 사이트 개편 이전의 게시물이며, 작성일자는 2010년 6월 18일입니다.
새로운 인턴쉽을 경험할 기회!
이번 여름에 사회과학대학에서는 하자센터와 함께 '청년들을 위한 젊은 일터'를 경험하는
캠프를 진행합니다.
제 3섹터, 제 4섹터. 이런 이야기를 수업 시간에 많이들 들으셨겠지요?
앞으로 졸업 후에, 혹은 학교에
다니면서 여러 종류의 일을 경험하시게 되겠지만,
나중에 PD를 하든, 회사원이 되든, 사회운동가가 되든, 어떤 일을 하더라도,
대학에 다니면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비판한 각종 경험들이 영원한 자신의 자양분이 될 거에요.
이번 캠프에서는 사회적
기업, 시민사회에서 만들어낸 소통 공간들, 그리고 젊은 청년들이 창업한 현장들... 등
다양한 현장에서 일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현장에서 경험을 할 때,
프린스턴 대에서 이번 방학에 서울에 현지조사를 온 학생들과 함께 팀을 짜서 움직일 거에요.
새로운 경험도 하고, 학교 안팎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접수는
20일까지!
마감은 20일까지로 연장되었다고 하니까, (시험 기간이었으니까요)
관심있었던
분들의 많은 참여 기다릴게요!
6월 19일 토요일 캠프 설명회가 하자센터 1층 쇼하자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있습니다.
(하자센터 위치는 하자센터 홈페이지
http://haja.net 을 참조하세요.)
어떤 현장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 지 궁금하신 분들은
참여하셔서
다양한 대안적 활동 공간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를 알게 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